분류없음사진보고 글쓰기/글이나써볼까 4팀/박영

박영
2019.05.21 00:5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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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무너무 재밌었습니다!

남, 녀가 한 벤치에 앉아 서로 다른 곳을 보고, 약간의 제스처를 취하고 있었습니다.

그리고 나머지 사람들은 그 두사람을 관찰하고, 각자의 경험이나 느낌에 따라 글을 써내려 갔습니다.

그 글들은 너무 재밌고, 신선하고, 진심이 담겨있었습니다. 

주옥 같은 글귀들과 공감가는 이야기들이 오고 갔고, 재밌는 웃음과 진지한 토론도 주고받았습니다.

다들 사랑과 우정에 대한 깊은 고찰들을 써 오셨는데, 저 혼자 딴 얘기를 하고 있어서 많이 부끄러웠지만, 

그래도 나름 열심히 써 본 글을 다들 좋아해주셔서 너무 행복했습니다.

다들 너무 좋은 글을 써주셨는데, 특히 마음에 남았던 글귀가 하나 있었습니다.

'말이 통하지 않는다는 건 더 이상 서로를 이해할 생각이 없음을 남 탓으로 돌리는 표현에 불과하다.'

아... 아마 대부분의 인간관계를 관통하는 주옥같은 구절이 아닌가 싶습니다.

끝으로 오늘 놀러온 저에게 영감님이 되는 영광을 주신 글이나 써볼까 4팀원분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.

놀러 온 주제에 너무 시끄럽게 한 건 아닌가 죄송한 마음이 슬그머니 드네요. 그래도 재밌었죠? ㅎㅎ

그리고 단비님. 봄에 대해 글 쓰신거 보고 펑펑울었습니다. 제 눈물을 보여드리지 못한게 한이네요.

다들 너무 재밌었고 다음번에도 만나서 같이 재밌는 시간 보낼 수 있으면 좋겠네요. 모두 감사합니다!!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