분류없음7월, 두번째 모임을 마치고.. / 글이나써볼까 5팀!!

강한결
2019.07.28 13:5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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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주라는 짧지만, 긴, 그런 시간이 흘렀고.

새로운 장소에서 만난 팀원 모두가 반가웠다.

처음 함께한 분도 있었고, 영광스럽게 놀러오기로 와주신 분들도 있었다.

 

우리는

인간이 가질 수 있는 가장 커다란 사치 중 하나인 '기억' 속에서

인간인 '나'가 어떻게 기억되었으면 좋을지에 대해서 자유롭게 이야기했다.

 

서로 다른 진중한 글을 들으면서 문득, 

이전에 즐겨 보았던 한 웹툰의 대화가 떠올랐다.

 


> "책을 읽으면 뭐라도 도움이 되요?"

> "적어도 인내심을 기르는데 도움이 되지.

     요약하면 얼마 안되는 내용을 알아채기 위해 상당히 긴 시간을 들여다 보아야 하니까."


많은 팀원들의 글에서 공통적으로 느껴졌다.

'나'라는 존재가 결코 가벼운 것이 아님을.

'나'라는 인간을 나도 알아채기 위해서, 상당히 긴 시간 들여다 보고 있음을.

 

그래서,

기억 속에 '나'라는 책을 하나씩 쌓아가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.

최보라
2019-08-01 00:03:31
한결님!! 정말 좋은 후기에요!!
한결님과 함께 할 3개월이 기대됩니다!
정말 감사해요 :)
박창현
2019-08-01 00:12:08
안녕하세요!
지나가던 행인입니다!

글이나 써볼까 팀
칭찬이 자자해
소문듣고 왔어요!

한결님의 후기를 읽어보니
그 소문이 사실인것 같네요ㅋㅋㅋㅋㅋㅋ

아~ 한결님의
정갈하고 깔끔하게 쓰여진 글도 같이
보면 좋았을텐데~
(앗! 참고로 저는 이팀이 아닙니다!)